우병우 전 수석 횡령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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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수석이 횡령 혐의로 기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드디어 말 많던 우병우가 기소가 되네요. 처음 우병우 이름이 거론 될때 저는 설마설마 했었지만 이렇게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줄줄이 소세지 마냥 다 엮여서 들어가네요. 덮혀질뻔한것이 정의롭게 파헤쳐져서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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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수석 횡령 혐의로 기소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검찰특별팀이 꾸려진지 3개월만에 조사를 받게되었습니다. 우병우의 표정은 매우 어두웠는데요. 이때까지 검찰은 우병우 조사에 매우 소극적이었지만 이번 최순실 게이트 여파인지는 몰라도 이번엔 제대로 할려는게 보이네요.
검찰이 정의를 위해 있는 것인데 당연히 그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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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공과 사를 구분 할 줄 알아야 하는것은 경찰과 검찰 그리고 법을 판결하는 법원에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할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번 우병우 검찰 조사 이후 우병우는 횡령과 직권남용으로 기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병우 부인과 부동산 문제 그리고 넥슨과의 관계 등 아주 얽히고 섥힌 사건이 복잡하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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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는 검찰청에 들어가기 전 한 기자의 질문에 발끈 하며 째려보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을 흐리며 눈을 감고 들어갑시다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우병우기 저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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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할 말이 있고 억울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너무 부끄럽고 현재 이 상황이 분해서 그런걸까요? 물론 국민을 호구로 알고 있다가 원래 같으면 한마디 말도 못 걸 기자들이 말을 걸고 질문으로 허를 찌르니 분하기도 하겠죠. 그래서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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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사건이 우병우 부인과 관련이 있는 만큼 검찰 조사를 받으며 더 몰랐던 내용이 들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우병우조사에 소극적이었던 검찰도 이제는 검찰명예 그리고 집단의 생존이 걸려있기 때문에 최순실 게이트가 터짐으로 인해 이제는 어쩔수 없이 제대로 조사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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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사건 정리 우병우 부인은?

​​​​우병우 사건 정리를 해 보자면 우병우 가족 회사인 (주)정강의 회사자금을 접대비와 통신비로 유용하고 회사명의로 리스한 고급외제차를 사적으로 사용 했다고 합니다. 차량 유지비 또한 회사로 떠넘기기도 했구요. 의경으로 복무 중인 아들의 운전병으로 보직을 받은데 영향력도 행사 한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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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병우 부인이 소유하고 있는 1700억원대 골프장에 대해서 재산공개내역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이거말고도 자세한 내용 까지 조사를 통해서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우병우부인 말고도 우병우 가족들 모두 우병우의 덕을 많이 봤는것 같습니다. 야인으로 떠돌뻔 했던 우병우가 민정수석으로 뽑히면서 그야말로 산소호흡기를 달아준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구게 무슨 말일까요? 아래를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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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노무현 저주? 우병우 노무현 수사검사 출신

우병우는 검사 출신이라는 것은 아실 분들은 아실 겁니다. 우병우 검사 프로필을 보면 아시겠지만 우병우는 검사 출신으로 옛날 노무현 대통령의 조사를 맞았던 노무현 수사검사 출신 입니다. 그렇게 노무현을 조사 했던 우병우가 노무현이 자살 한 뒤 우병우는 노무현 수사검사 출신이라는 딱지가 붙어서 인지 검찰장으로 승진을 하지 못 하다가 결국 나와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 한 뒤 야인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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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민정수석으로 뽑히게 되어 우병우는 날개를 달았다고 봐도 문제가 없는데요. 이렇게 우병우가 무너진걸 보고 사람들이 우병우에 대해서 노무현의 저주가 있었지 않나 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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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가 평소 사건이 수면에 드러나도 곧 다시 묻히고 했었지만 이번엔 포토존에 사진도 찍히고 이런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기자들에 대해 고압적인 태도와 마치 자기 밑에 사람 다루듯이 하는 행동은 무슨 생각으로 저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자신만만 하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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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속에 국민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고 반성하는 태도 조차 없는 모습에 고압적인 태도를 보아하니 얼마나 우병우와 우병우 부인 그리고 우병우 처가 사람들이 우병우만 믿고 날아다녔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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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민들은 피눈물을 흘리면서 현재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그리고 믿고 정치를 맡겨놨던 정치인들에 대해서 분노와 회의감으로 가득찬 이 시국에 저런 고압적인 태도는 무슨 자신감으로 나오는지 도대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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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출신으로 정의를 지키기 위해 노무현 검찰조사관으로 조사를 했던 사람이 자기가 비리를 저지르고 있으니 기가 차고 코가 찰 노릇 입니다. 반드시 정의는 살아있다는 것을 이번에 검찰이 확실히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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