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주 안전처장관 굿판 참석? 샤먼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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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샤머니즘에 빠져 최태민 최순실 일가에 국정을 맡기더니 이젠 박근혜가 내정한 박승주 안전처장관이 굿판에 참석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쯤하면 박근혜 정부는 샤먼킹 정부라고 말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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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주 차관 굿판 참석?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은 이번 김병준 총리의 추천으로 안전처장관으로 내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전처장관으로 내정된 박승주는 전혀 안전에 대한 지식도 없다며 역시나 김병준 처럼 박승주 또한 내정 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야권에서 불만을 표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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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박승주 차관이 안전처장관으로 내정된걸 떠나서 또 한바탕 시끌 해 질 만한 논란이 발생 했습니다. 그건 바로 박승주 안전처장관 내정자가 도심 굿판에 참석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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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구국천제 기도회에 있어서 한 단체의 임원 자격으로 참석 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임원이요 임원! 이거 참.. 놀랄 노자의 일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전통행사를 연다고 시작된 행사 였지만 굿판 까지 벌여 행사 성격을 놓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논란이 될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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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통령인 박근혜가 최태민 최순실 일가의 샤머니즘에 빠져 나라가 이지경 이꼴이 났는데 또 굿판이고 샤머니즘에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국민들이 잔뜩 열이 받은 상태인데 거기에 다가 기름을 붓는 격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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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나라는 샤머니즘에 빠진 샤먼킹의 나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승주 안전처장관이 이 굿판 행사를 주최한 단체의 부총재이자 진행위원장 이라고 합니다. 일부 종교에서 단군을 칭하는 말인 한배검에게 박승주 차관은 한국을 문화경제대국으로 이끌어 달라는 기도문을 낭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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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와 무속신앙을 뒤섞은 듯한 행사로 보일 수도 있지만 대종교와 무속신앙 단체들도 일반적인 교리나 의식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 하는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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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주 차관은 이뿐만 아니라 2013년도에 발간한 사람은 위함이다 라는 저서에서 내가 명상에 임하는 동안 약 47차례나 지구에 다른 모습으로 왔다 또 명상 중 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였던 전봉준 장군이 나를 찾아오기도 했다는 둥 아주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적어놓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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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주의 굿판 참석은 박근혜의 최순실 게이트와 맞물려 더욱 논란을 빗고 있는 가운데 정말 국민으로써 큰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무슨 나라가 삼국시대 조선시대도 아니고 왜 이렇게 샤머니즘에 대놓고 의존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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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정상적인 종교도 아니고 사이비종교에 전부 심취해서 국민을 곤경에 빠뜨리는 지도자들이 있는 이 나라가 과연 어떻게 될지 나라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 여러분들이 다 그런 상황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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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황이 좋지 않은 시기에는 더 이상 긁어서 부스럼 일으키는 일들이나 기름을 끼얹는 행동과 사건은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안전처장관으로 내정된 사람이 지금 현실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생각해야지 허무맹랑한 이야기나 늘어놓고 굿판에 참석 한다는것은 이게 전세계적으로 놓고 봤을때도 정상의 행동이라고 하는 사람들 단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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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주 차관 그러니깐 이번 김병준 총리에 의해 추천이 된 박승주 안전처장관 께서는 국민을 위해서 라도 나라를 위해서 라도 더 이상 그런 일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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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생각과 최순실 박근혜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믿던 도끼에 발등 찍힌거 마냥 그런 상태인데 이런 일 까지 논란으로 일어난다는것이 참 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을 위해 일 한다는 진정한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현재 모든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하고 진정성 있게 실천을 할 때 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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