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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의 위증이 속속히 드러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명 김기춘을 법꾸라지 라고도 하는데요. 미끌미끌한 미꾸라지 처럼 법을 이리저리 잘 피해서 나간다고 붙혀진 별명 입니다. 김기춘이 이번 특검에서 과연 빠져나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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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거짓말은 과연 어디까지? 법꾸라지 김기춘 특검 빠져나갈까?

​​​​김기춘이 최순실을 애초에 모른다고 딱 잡아떼었지만 네티즌 제보자로 인하여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게 어느정도 증명이 되었었는데요. 김기춘의 혐의 입증이 관건인데 이 상황 속에서 김기춘이 김종 전 문체부 차관에게 최순실 잘 해줘라 라는 지시가 사실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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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꾸라지로 불리는 김기춘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최순실을 모른다고 이야기 하다가 완전 딱 걸린건데요. 정말 이렇게 위증을 하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다가 들키면 안 민망한지 모르겠네요. 완전 얼굴에 철판을 깔고 이야기를 하는 듯한 김기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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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긴게 저렇게 백번 손을 당당하게 들고 선서를 하면 뭐 하나요? 맨날 입에서 나오는건 거짓말이고 모른다 라는 말 뿐 인데요. 참 김기춘 뻔뻔하고도 웃긴 사람인것 같습니다. 일찌감치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은 김기춘과 우병우 두 사람을 지목을 했었는데요. 김기춘과 우병우는 법을 잘 아는 사람으로써 법을 요리조리 잘 피해나가 법꾸라지 처럼 행동 할 것 이라고 예견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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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은 김기춘을 법꾸라지 라고 맹비난 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혐의를 덮어씌우고 있다고 맹비난 한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박지원은 또 김기춘 전 실장이 이제 최순실과의 만남을 부인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끌고 가는 것이라고 말을 하며 김기춘의 최순실에 대해 모른다는 답변에 대해 정면으로 겨냥하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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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은 또 지금 대한민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제외하고 제일 반성을 해야하는 사람이 김기춘 이라고 말을 하면서 이미 40년전 최태민 일가를 조사 했지만 지금 그들과 함께 권력을 주물렀다고 성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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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은 최순실에게 70억원을 상납 했다가 압수수색 때문에 돌려받은 롯데의 면세점 인허가 의혹 및 롯데 비자금 의혹 핵심인 서미경의 조사 회피에는 김기춘과 우병우 그리고 신동빈 롯데 회장 라인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김기춘은 현재 적지 않은 일에 다 얽히고 섥혀있는 상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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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 사람 김기춘이 대한민국을 최순실과 함께 주물럭 거렸다고 생각을 하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사죄를 하고 반성 하는 것도 아니고 여전히 거짓말에 모르쇠로 일관 하는 법꾸라지 김기춘 정말 안될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온 국민이 열 받고 나라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이런 몇몇 사람 때문에 정치의 균형 까지 깨져버리고 정말 답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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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히 정치적으로 악용하기 위해 촛불집회에 나온 사람들 말고 정말 순수하게 나라가 걱정되고 최순실과 저 작당들에 대해서 화가 나고 분이 안 풀리는 사람들이 괜히 촛불집회에 나와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정말 뭔가 저런 촛불집회를 보고서라도 김기춘과 최순실 그리고 그 작당들은 반성을 하고 죽을 때 까지 사죄를 해도 모자를 겁니다. 좀 더 김기춘과 최순실의 연결고리에 대해서 파헤치고 모든걸 밝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법꾸라지 라는 김기춘을 휘어잡을 수 있게 국회의원들도 공부 열심히 하시고 김기춘이 못 빠져나가게 압도를 해야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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