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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관련 재계총수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재계총수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전경련 회장인 GS그룹 허창수 회장,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cj그룹 손경식 회장, lg그룹 구본무 회장 등 총 8명의 재계총수들이 참석 했습니다. 그 중 이재용이 질의 응답을 받는 과정에서 진땀 흘리는 광경이 나왔는데요. 무거운 마음으로 재계총수청문회에 참석 했다는 이재용 회장이 청문화에서 질의응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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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계총수청문회 이만희 박영선 의원에게 질의 응답 받아..

이재용이 이만희 박영선 의원 등 여러 의원들에게 질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이재용이 비선실세로 불리는 최순실의 존재를 언제 알았냐는 질문에 정확히 기억 안난다 오래되지 않았다고 기억한다라고 했는데요. 최순실 딸 정유라 말 구입에 관해서 질문을 한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은 이재용 김승연 회장에게 질문을 했지만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모르쇠로 일관 했습니다. 이재용은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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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은 앞으로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키지 않겠다고 말을 하며 박영선 의원이 첫 질문에서 이재용 아버지 이건희의 건강에 대해 물어보았고 이재용은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의 뗀 뒤 의료진과 가족 모두 노력 하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현재 이재용은 많이 진땀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민석 의원의 재계총수들도 공범이다 라는 것에 인정 하느냐고 이재용에게 질문 했고 이재용은 재벌도 공범이란 여론에 반성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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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얼버무리는 이재용에게 동문서답 하지 말라며 호통을 치기도 했는데요. 국민들이 보면 사이다를 외치기도 할 것 같습니다. 재계총수청문회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정몽구 회장도 공범이다 라며 시위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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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은 국민연금에 관련과 제일모직 합병에 관한 질의 응답을 받으며 대답을 잘 하지 못하고 얼버무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 장제원 의원은 날카롭게 김승연과 이재용에게 질문을 날리며 한화그룹 김승연은 8억 삼성전자 이재용은 10억 상당의 말을 상납 했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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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뿐만 아니라 다른 재계총수들도 질문을 받았지만 특히 이재용에게 가장 많은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삼성전자가 의혹이 많고 승마협회와 관련하여 연관성이 높아서 그렇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때까지 국산품을 애용하자고 운동을 하며 어머니 아버지 세대 분들이 국산품 장려를 통해 이만큼 커진 기업들.. 그리고 그런 기업들이 성장하여 세계로 뻗어나가 글로벌 기업이 된 현재.. 그렇게 함께 노력한 국민들에게 돌아오는것은 겨우 이런 배신이었는가 하는 생각에 참 먹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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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성전자의 국민연금과 관련된 의혹은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국민연금이란 피땀 흘려 모은 국민들의 마지막 보루 라고 할 수 있는 돈이 아닙니까? 이재용은 연신 잘못 하고 반성 했다고 말을 했지만 진실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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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속? 삼성전자와 이재용 부회장 미래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청문회에서 질의응답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재용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들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많은 시민들과 노동자들은 이재용 구속을 외치고 있으며 플랜카드를 들고 시위를 했는데요. 이재용 구속 뿐만 아니라 정몽구, 신동빈 등등 다른 재벌총수들에게도 외쳤고 전경련을 해체 하라고 큰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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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속이 가능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때까지 재벌총수가 제대로 벌을 받고 나온걸 본적이 없어 과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국민들이 오죽 하면 이재용 구속 이라는 격한 말까지 할까요? 재계의 솜방망이 처벌은 이번 시기에는 적절하지 않고 그렇게 처벌이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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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국민들이 해외에 나가서 삼성 아냐? 현대자동차 아냐? LG아냐? 등등 기업이름을 들먹이면서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다녔습니까? 그런 기업들이 국민들에게 뒤통수를 칠 수 있는지 정말 의문 입니다. 이번엔 벌을 받을게 있으면 제대로 벌을 받고 부디 솜방망이 처벌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눈 감고 아웅은 국민들에게 통하지 않는 다는 걸 분명히 알아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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