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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포츠계 농단에 있어서 핵심 인물들인 장시호와 김종이 잡히면서 이때까지 몰랐던 이야기와 피해를 입은 사례가 속속 들어나고 있습니다.
김연아 박태환 김종의 피해자 였다니?
바로 그 대표적인 인물이 김연아와 박태환 인데요. 김연아는 김연아 박근혜 손으로도 유명하죠. 박근혜의 손을 뿌리친다고 예전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김연아가 박근혜 손을 뿌리치는게 사진 속 진실은 아니었겠지만 그게 사실이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었는것 같습니다. 정말 어떻게 보면 너무 유치하기 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용인 즉슨, 김연아가 차은택이 만든 늘품체조 시연회 행사에 나와달라고 요청 했지만 김연아가 이를 거절 했었다고 합니다. 김연아가 늘품체조 시연회 행사를 거부한 이유는 자신의 이미지와 맞지 않아 거부를 했었던건데요.
이에 박근혜 정부로 부터 김연아는 미운털이 박혔다고 언론에 보도가 되고 이에 쿵짝을 맞추어 주도적으로 움직인것은 바로 문체부 였습니다.
스포츠스타를 보호하고 육성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될 문화체육부가 자국 스포츠 선수를 압박하는데 앞장 섰다고 하니 정말 제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 문체부의 이름바 왕따작전은 장시호도 이미 알고 있었고 한마디로 짜고치는 고스톱이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왕따작전으로 김연아는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2015년 스포츠영웅에서 제외되었고 그때 늘품체조에 제안 받았던 김연아는 한창 바쁜 시가였다고 합니다. 그런 자국 스포츠 선수에게 박근혜 정부와 장시호 그리고 김종은 넌 찍혔어 라고 말을 한거나 다름 없는 거겠죠. 장시호는 측근에 말에 따르면 쟤는(김연아) 찍혔어. 왜냐고 묻는 측근에 말에 안좋아.(김연아)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웃기지도 않는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두번째 피해자 박태환 김종이 올림픽 포기 하라?
자 그럼 두번째 피해자 박태환은 어땠을까요? 한마디로 요약을 하자면 이번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김종이 박태환에게 올림픽을 포기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박태환과 김종에 관련된 녹취록도 현재 여러 언론사를 통해 입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종은 박태환에게 리우 올림픽을 출전을 포기하면 뒤를 보장 해 주겠다고 말을 했고 김종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박태환 기업 스폰도 약속 해 줄 수 있다고 말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완전 갑질 중에 갑질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저 말을 하면서 김종은 박태환과 박태환 소속사 관계자들 앞에서 거들먹거렸을지 예상이 됩니다. 정말 너무 역겨울 따름이네요. (김종/박태환에게) 박태환에게 금메달 땄습니다 광고 주쇼 라고 하면 광고 주는 기업이 어딨냐고 말을 하며 대한체육회에서 인정을 안 해 주면 어느 광고주가 박태환에게 붙겠냐 부터 시작해서 (김종/박태환에게)교수 해야 할거 아니야 교수가 최고야 교수를 해야 뭔가를 할 수 있어, (김종/박태환에게)앙금이 생기면 정부도 그렇고 대한체육회도 그렇고 단국대학교가 부담 안 가질 것 같아? 기업이 부담 안 가질 것 같아? , (김종/박태환에게)안현수가 러시아에서 금메달을 따서 러시아에서 인정받아? 걘 그냥 메달 딴 애야. 올림픽에서 금메달 땄어. 그래서 국민이 환호했어. 그래서? 국민은 금방 잊어요. 이랬다 저랬다가 여론이야 라고 이야기를 하며 금메달 딴건 잠깐이고 금방 국민들은 잊는다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태환에게 이같이 말한 녹취록을 언론에서 입수 했지만 김종은 박태환측이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그럼 됐자나? 더 이상 무슨 이야기 할게 있겠습니까? 라고 말을 하며 박태환 리우올림픽에 가지 말란 소리를 한적이 없다고 부인 했다고 합니다. 김종은 세계스포츠계에서도 거물급으로 박태환 도핑테스트 또한 김종의 손을 거쳐지나간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박태환은 재기를 하기 위해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박태환은 아시아수영대회에 출전하여 하루만에 금메달 2개를 따내며 4관왕에 올랐다고 합니다. 정말 박태환 선수 대단하고 너무 마음고생 많았을거 같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7시간의 행방은?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관련된 내용이 방송에 나오면서 박근혜의 7시간 행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고 또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에서도 제대로 된 결과를 밝혀내지는 못 했지만 큰 가지로 박근혜의 불법 줄기세포 시술과 차움병원 이라는 단서를 남겼다고 합니다.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는 시청률 19%를 기록 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차움병원 이동모 원장을 찾아 세월호 사건 당시 박근혜의 묘연한 7시간의 행방이 차움병원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 했고 차움병원 이동모 원장은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제작진에게 극구 부인을 하며 차움병원 원장과 이사는 오히려 우리가 피해자라고 말을 하며 국가적으로도 손해가 크다 그리고 의료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고 말을 하며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제작진에게 억울함을 호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움병원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 제보한 제보자는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제작진에게 현재 병원진료기록을 다 삭제하고 있고 직원들의 새어나가는 말도 방지하려고 있다고 말 했다고 합니다. 많은 의혹을 제기 했지만 결국 단서를 잡지 못한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제작진은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가 밝혀야 한다며 지적 했습니다.
한편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세월호 사고 원인을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으로 몰아가는 악의적인 괴담과 언론 오보로 국민들의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다고 주장하여 더욱 논란이 가중 되었습니다. 해당 청와대 홈페이지 코너에 올라온 청와대 해명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관저집무실 및 경내에 당일 30여 차례의 보고와 지시를 내렸다 라고 밝히며 청와대는사실 청와대 자체가 적의 공격이 예상되는 국가안보시설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동선과 위치는 공개 하지 않으며 어느 역대 정부에서도 공개 한적 없다고 주장 했습니다.
참..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제작진이 끝내 꼬투리를 잡아내지 못해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제작진이 말한것 처럼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그 7시간에 대해서 스스로 밝혀야 할 차례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청와대도 아무리 대통령을 보좌해야되고 하지만 국민들이 있기에 대통령이 있는 것이고 국민을 버리면서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조폭 영화에나 나오는 경찰들 사이에서 두목을 숨기는 것과 뭐가 다른지 여쭙고 싶습니다. 참 갑갑 할 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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