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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고생 자유비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대구 여고생은 아주 핵심을 꼬집어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 했다고 합니다. 현재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이 급물살을 타고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전문

​​​고등학교2학년 조성혜라고 합니다.

먼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신 걸 보니, 제가 혼자는 아닌 것 같아서 굉장히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오늘 박 대통령, 사실 그녀를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지만, 이세상 어느 나라, 어느 사전에도 나라를 무당에게 맡기고, 꼭두각시 노릇한 지도자를 칭하는 호칭이 없어서 아직은 부득이하게 대통령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오늘 박대통령이 국가권력을 사유화한 최순실씨와 함께 국민을 우롱하게 국가를 저버린 것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실 저는 굉장히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평소 같았다면 저는 역사책을 읽으며, 다음 모의고사를 준비했을 것입니다. 허나 저는 기가 막히고, 처참한 현실을 보며 이거 정말 아니다는 생각에, 저는 살아있는 역사책 속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무언가를 해야 했습니다. 저를 위해 피땀 흘리며 일하시는 그러나 사회로부터 개돼지, ‘흙수저’로 취급받으며 사는 저희 부모님을 위해, 사회에 나오기 전부터 자괴감을 느끼고 있을 수험생 언니를 위해, 또 아직은 너무 어려서 뭔지 잘 모르는 동생을 보며, 이들에게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주기 위해서 저는 무언가를 해야만 했습니다.

현재 박 대통령은 현재 대한민국의 대부분 언론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닌 최순실씨에게 그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으 현재 최순실 게이트 외에도, 역사국정교과서와 한반도 사드배치, 위안부 합의, 세월호 참사 등과 같은 말도 안되는 정책과 대처로 국민들을 농락해 왔으며, 증세없는 복지라는 아주 역설적인 공약을 내세워 대통령직 때에 당선될 때, 그 이후에도 담배세 와 같은 간접세와 서민들을 더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정치와 경제를 위해 하야할 수 없다는 메세지를 남겼지만, 여러분 그녀가 있을 때도 국정이 제대로 돌아간 적이 있기나 했습니까? 대체 당신이 만들고 싶었던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당신이 되고자 했던 대통령은 어떤 사람입니까? 약속했던 복지는 물거품이 되었고, 국민들의 혈세는 복채처럼 쓰였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이런 사회와 현실을 보며, 이러려고 공부했나 자괴감을 느끼고 괴로울 뿐입니다. 즉 박 대통령, 아니 박근혜씨야말로, 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자, 본질이며, 최순실씨는 이 모든 사건의 포문을 여는 게이트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박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다른 점이 있다면, 하나 박 대통령이 대통령 국민의 대표자라는 권력과 직위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권력이란 그 힘에 크기만큼, 그에 상응하는 책임도 커지기 마련입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의 국민, 우리의 주권자가 준 권력을 사사로운 감정에 남발하고, 제멋대로 국민주권자의 허락없이 남용해 왔습니다. 그녀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권력을 남용했다면, 이제는 그 남용한 권력에 대한 책임을 질 차례입니다.

그렇게 저는 오늘 개국 97년 11월 5일, 다 함께 같은 박 대통령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하나 박대통령은 연설문 및 청와대 홍보자료 등을 무단으로 배포 수정하여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최순실 특정 개인과 관련된 최순실 게이트 사건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십시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어줍 잖은 해명이 아닙니다. 진심입니다. 우리 국민, 주권자들은 이를 알아야 할 이유가 있고, 이를 알아야 할 권리 또한 있습니다.

하나, 박 대통령은 본인을 포함해서 국가를 유린하고, 국민을 농락해오던 자들에 한 해 공정한 검찰 수사를 즉각 진행해주십시오. 정부도 국회도 믿을 수 없는 이 마당에, 검찰의 말을 믿을 수 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 엄중히 처벌해주십시오. 우리는 더 이상 의미 없는 진실게임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 ​​박 대통령님은 ‘감성팔이’식의 쇼를 중단하고 진정성 있는 책임성 있는 사과로 응답하십시오. 우리는 꼭두각시 공주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개돼지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런 당신의 100초, 9분20초짜리의 정성스런 헛소리가 아닌,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에 상응하는 책임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물론 당신의 지지율이 5%이고, 10대, 20십대 지지자가 100명 중 1명인 상황에서, 당신의 사과는 우선 당신이 하야했을 때, 그 빛을 진정으로 바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전 두렵습니다. ​
오늘 ​​​​저희의 민주주의를 향한 노력이 그리고 이 사건의 본질이 언제나 그랬듯이, 다른 사건들처럼 점차 희미해지고, 변질돼 잊어질까봐, 또 제정일치사회 속에 몸 담아야 할까봐 저는 두렵습니다. 저는 두렵습니다. 이런 사회를 해쳐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다 같이 노력해야합니다.

청소년들이 꿈꿀 수 있는 내일을 위해, 부디 오늘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56년 전, 1960년 6월 28일 바로 이땅에서 대구 학생들이 불의와 부정을 규탄하며 민주주의를 지켰듯이, 바로 오늘 또 다시 대구시민들이 민주주의를 같이 일구어 내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대구 시민 여러분 이것이 마지막이 아닌 시작입니다. 이 길의 끝이 무엇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꼭 함께 손을 잡고 그 끝을 봅시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우리 대한 민주주의를 위하여, 민주주의여 만세.​​


​참 대구 여고생 연설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쳤고 많은 사람들이 놀랐을 겁니다. 보통 중고생들이 요즘 시국선언 한답시고 학생의 본분을 잊고 마치 패션처럼 너도 하니 나도 하자 이런식으로 아무 내용도 모르면서 따라하는 경우가 많아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었지만 이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은 전혀 틀리네요.



​아주 놀라울 정도로 박근혜의 문제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서 정확히 집은거 같아 속이 다 시원 합니다. 대구 여고생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이다! (사이다를 먹으면 속이 시원한것에 비유해 속 시원하다라는 뜻) 를 연신 외치고 있습니다. 현재 유투브에 올라온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 조회수가 급물살을 타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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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이 바로 현재 국민의 뜻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걸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많은 사람들이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을 보고 쾌재를 외친다는건 그만큼 전부 공감을 한다는게 아닐까요?



​그것도 박근혜의 주무대인 대구 경북 지역에서 이런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이 나왔다는건 엄청난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대구 여고생 연설을 한 여고생은 엄청 똑똑한 친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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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은 현재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강타를 했습니다. 무려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은 이틀만에 18만 조회수를 기록 했는데요. 이 어마어마한 조회수를 보아 일파만파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한 것에 대해 퍼져나가고 있고 곧 박근혜와 최순실 그리고 최순실 게이트에 연관된 모든 사람도 볼 것 같습니다. 아니 이미 봤을 수도 있겠네요.



대구 여고생 발언은 7분30초 동안 이루어졌는데 이 7분30초가 흐르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입을 벌리고 봤습니다. 그만큼 이 대구 여고생이 핵심을 찝어 잘 말했고 고등학교 2학년 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현 시국에 대해서 제대로 캐치를 하고 있다는데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저 또한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을 듣고 그 전문을 읽어 보기도 하고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을 처음 부터 끝까지 봤지만 정말 기특한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놀라는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이 조금이라도 더 퍼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Q6jPKzYZm4&feature=share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 유투브 링크)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 유투브 링크 입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시국은 국민이 국가가 걱정이 되서 현재 외치고 있는 시국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국민이 국가의 일을 위임 해 놓고 맡아서 업무를 보는 대통령이 직무유기를 하고 왠 이상한 무당이 대리업무를 보았네요. 이거참 통탄스럽기 짝이 없는 일 입니다. ​



​대구 여고생 발언 처럼 이제 더 이상 최순실 박근혜 그리고 다른 모든 관련된 사람들은 감성팔이 하지말고 국민들 앞에 제대로 이때 까지 잘못한 것에 대해서 참회하고 법대로 갈게 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을 보니 더욱 더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하고 국민이 살아있다라는 것을 박근혜와 최순실 그 일당들에게 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정의가 살아있다는걸 국민 눈 앞에서 똑똑히 이번 검찰에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하 트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RITTEN BY
모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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