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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귀국을 앞두고 캠프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는데요. 외교라인과 친이명박계 뿐만 아니라 친박계 비주류 인사들도 일부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반기문이 자신의 정치색을 아직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주변의 사람들을 봐서는 보수 일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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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귀국과 동시에 본격 반기문 대선 레이스 시작?

​​​​반기문 귀국일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반기문 대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건데요. 현재까지 드러난 반기문 캠프의 인사는 크게 친이계 (비박계) 충청권 외교라인 인사 등으로 분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반기문 주변 인물들을 보면 보수 라고 보일 수 있지만 오준 전 유엔 대사가 말한 반기문은 보수가 아니라고 말을 하며 반기문은 국내 정치 스펙트럼에서 본다면 보수가 아닌 중도라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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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이 반기문 귀국일에 대해 궁금해 하고 반기문의 개혁에 대해 궁금해 하기도 하지만 또 반대로 반기문 대선 출마에 크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사실 입니다. 이름하여 기름장어라고 반기문을 헐뜯는 별명을 부르며 반기문 대선에 부정적인 뜻을 비추고 있는 것도 사실 입니다. 반기문이 국내 정치의 경험이 부족하며 너무 갑작스럽게 서둘러서 대권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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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라고 밝힌 오준 전 유엔 대사의 말과는 다르게 안보쪽으로는 반기문이 극보수라서 그런지 아니면 유엔사무총장 출신이라서 그런지 북핵에 민감 하다고 북한에서는 판단한걸까요? 매우 북한이 반기문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장제원 의원은 티비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신당 바른당에 반기문 영입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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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와 많은 사람들은 반기문이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이 있다 라는 의혹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 씨와 조카 반주현 씨의 뇌물죄 혐의로 기소가 된 것에 대하여 크게 비난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반기문 대선출마가 옳지 않다고 말을 한것이지요. 이에 대하여 반기문은 경위 여하를 불구하고 가까운 가족이 이런 일에 연루된것에 대하여 당황스럽고 민망하다며 국민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것에 대하여 대단히 송구스럽데 생각을 한다고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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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대선과 반기문 귀국일이 다가오면서 반기문에 대한 여러평가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반기문 SWOT 분석이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이번 대선은 정말이지 피 튀기고 먹고 먹히는 그런 대선 레이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인제가 대선출마 선언을 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참 놀라울 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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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반기문이 예전 박근혜와 친했던 부분에 있어서 친박이라는 꼬리표가 붙을까봐 노심초사 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친이계 (비박계) 인물을 캠프에 모으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얼마전 박근혜와 관련하여 비난의 말을 던진 것 또한 이러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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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이 현재 내세우고 있는 것은 화합과 통합이며 그리고 박근혜와는 선긋기 라는 것 입니다. 이제 반기문 귀국과 동시에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면 박근혜와 현 시국에 대하여 많은 말들을 반기문이 쏟아낼것으로 보이는데요. 반기문이 말하는 개헌이 과연 어떤 것일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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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목사는 반기문에 대하여 반기문에 안 매달린다고 강력하게 말을하며 우리 당과 맞는지 시험을 해 볼 것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반기문 귀국에 대해서 친박,비박 사람 따라다니고 충성하다 탄핵을 맞았다 또 사람 따라 다니다가 망할 일 있느냐고 경고 했다고 합니다. 반기문이 박근혜와 선 긋기에 들어갔는데 과연 반기문이 새누리당으로 대선 출마를 할까요? 전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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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귀국일이 주목을 받고 이제 곧 반기문 귀국이 코앞에 다가 왔는데 과연 반기문 대선 레이스와 반기문 대선 캠프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반기문이 어떤 개헌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반기문의 행보를 보면 조금 더 지켜봐야 된다는게 제 의견 입니다. 반기문이 전 유엔사무총장 이라고 무작전 신뢰를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것 이죠. 앞으로 반기문 대선 레이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많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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