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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의 청문회 진술을 이만희가 위증 지시를 하였다는 의혹이 고영태 진술을 통해서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완전 영화 보다 더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만희는 사실이 아니라며 일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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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에게 이만희 위증 지시 고영태가 진술

​​​​최순실 동업자였던 고영태가 이번 청문회에서 많은 연결고리에 대해서 진술을 하였는데요. 고영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헌영의 진술은 이만희 위증교사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 했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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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고영태와 17일 인터뷰한 내용을 인용하며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이 박헌영에게 태블릿pc 관련하여 박헌영에게 위장 지시를 하였다는 보도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고영태는 박헌영이 새누리당 이만희와 입을 사전에 맞추고 4차 청문회에서 위증 할 것이라고 말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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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는 또 최순실과 일하며 태블릿pc를 본적이 있냐고 물으면 최순실이 아닌 고영태가 들고다니는 것을 봤다 한번은 태블릿pc 충전기를 구해오라고도 했다는 식의 스토리로 진행 될 것이라고 주장 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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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이틀 뒤인 15일 이만희와 박헌영의 청문회 장에서의 질의응답이 고영태가 말한대로 그대로 재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정말 뭐하는짓인지 모르겠습니다. 한마디로 국민들 앞에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행동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무슨 예능 쇼프로그램도 아니고 지금 장난하는건지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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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백날 청문회 전에 위증 하지 않겠다고 선서하면 뭐합니까. 뒤에서 속닥속닥 다 짜고 치는 고스톱 판인데요.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이만희와 박헌영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만희 위증교사에 대해서 이만희는 아니라고 밝히며 이만희 위증교사에 대한 사실을 일축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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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과 이만희 사이에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새누리당이 이렇게 하는건 아닌데 말이죠. 새누리당이 이런식으로 나오면 정말 새누리당 해체가 답이 라고 생각 합니다. 무엇보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알아야 할 것은 이번 최순실 게이트에 있어서 새누리당 의원도 똑같이 죄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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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가 박헌영에게 태블릿pc 관련해서 위증을 지시한게 사실이라면 이거 엄청난 파장이 불러일으킬거 같은데요. 하지만 매체와 고영태가 4차 청문회 전 이런 인터뷰 내용을 가지고 있다고 4차 청문회에서 이만희 위증에 대한 스토리가 입밖으로 나오니 이 사실에 대해서 터뜨린거 같은데 사실이 아니라고는 볼 수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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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만희 박헌영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보다보다 너무나도 화가 나네요. 이번 이만희 위증교사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그냥 한숨과 열변을 토하는 사람들로 나누어졌는데요. 모든 것에 대해서 너무 실망스러워 한숨만 쉬는 사람 그리고 열변을 토하면서 이만희 위증과 박헌영에 대해서 욕을 하는 사람으로 나누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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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국민들 앞에서 청문회 전 의증 선서를 하는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이만희 위증이 사실이라면 박헌영과 이만희는 자신의 양심을 팔아먹은것으로 밖에 볼 수가 없는데요. 이만희 의원이 국회를 농락한거 밖에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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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박헌영 위증이 박헌영과 이만희에게 무슨 도움이 있고 어떤 연결고리가 연결되어있는지 그 관계가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뭔가 구린게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확실히 박헌영과 이만희 연결고리도 풀어야 하고 아직 뒤에 누군가가 뭔가를 지시하는게 있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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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헌영 위증과 이만희 위증교사가 충격을 주는 것은 이러한 최순실 게이트라는 어마어마한 사태 앞에서도 국민에게 그리고 깨끗해야하는 청문회에서도 이렇게 대놓고 거짓말을 하는데 그동안 얼마나 뒤에서 국민을 속이는 짓을 많이 했을까 하는 충격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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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위증교사와 박헌영 위증에 대해서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고 더 이상 청문회에서 위증 없이 국민들이 상처 받은 현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상처가 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박헌영 이만희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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