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메라니안&고양이 분양 전문 켄넬 모모하우스 입니다.^^

요즘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가 계속 되면서 스마트폰 플래그쉽 춘추전국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은 배터리 폭발로 인하여 출시 할 때의 그 열기는 좀 수그러든거 같네요.

LG전자에서 v20 까지 내 놓았으며 얼마전 애플에서 아이폰7을 드디어 공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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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폰6s 플러스를 사용 중 인데요. 이번 아이폰7을 보고 교체를 할지 고민이 되는게 사실 입니다.

애플의 행보를 보면 더 이상의 진보와 혁신이 없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굳이 신제품인 아이폰7을 구매를 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 입니다.

지금 현재 애플 아이폰7을 구매할려던 많은 사람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부 저와 같은 마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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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폰7의 디자인은 이쁩니다. 그 부분은 인정을 하며 그 전 아이폰6와 아이폰6s의 절연띠 부분을 해결한 디자인은 반갑고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마케팅이라고 할까요? 애플의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의문이 가기도 하고 평소 그들의 사업적 전략이 입방아에 오르내리기는 했으나 이번엔 좀 도가 지나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애플 아이폰7은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이어폰인
에어팟을 이용하게끔 만들어놨습니다. 기존의 3.5mm 이어폰 단자는 아이폰7의 방수 기능 때문인지 삭제를 해서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아예 이어폰을 사용 못 하는건가?

그건 아닙니다. 충전기를 꼽는 라이트닝케이블 단자에 이어폰을 꽂아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충전하면서 못 듣게 되겠죠.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을 번들로 제공하지 않고 20만원이 넘는 가격을 책정하여 불편하면 사서 써라 라는 걸로 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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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맨 위 사진의 아이폰7의 새로운 컬러 제트블랙은 128기가에서만 선택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이제 16기가는 삭제가 되고 32기가 128기가 256기가 이렇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컬러를 사용할려면 128기가를 사라 이말이죠. 혹자들은 아이폰7의 제트블랙 컬러 공정이 다른 컬러 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 생산 단가로 인해 비싸서 이런 결정이 났다고 하지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폰7 제트블랙의 기스 나는걸 방지해서 나오던지 해야지 애플에서는 기스사 날 수 있으니 순정 케이스를 사서 끼우는걸 추천 한다는 주석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거 참 웃긴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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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이 충전을 하면서 3.5mm 이어폰을 사용하려면 애플에서 판매하는 이 독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애플이 악세서리로 배 불릴려는 수작이 눈에 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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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차이도 극명하게 둬서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처음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출시 되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애플도 각성을 할려나 하고 생각 했더니.. 갤럭시노트7의 폭발로 옳다구나 하고 제버릇 개 못 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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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플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저 같은 사람 때문에 이렇게 배째라식 장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계속 아이폰을 썼고 이미 그들의 IOS 체제에 익숙한 사람들이 이탈할거라는 생각을 크게 못 하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저는 아이폰7 대신 저가형 아이폰SE 아니면 그냥 현재 쓰고 있는걸 계속 써야 겠습니다. 다음 아이폰7s를 기대 해 봐야 겠네요. 그때도 아니면 갤럭시로 큰맘 먹고 갈까도 진지하게 생각 해 봐야겠습니다. ^^

이번 아이폰7 디자인은 깔끔하게 정말 잘 나온것 같네요. 디자인은 주관적인 부분이긴 하지만요. ^^

앞으로 애플이 좀 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 시켜주는 기업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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