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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특검에 출석을 하였습니다. 우병우 소환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삼성전자 이재용 구속이 많은 이슈가 되었고 이때까지 모르쇠로 일관 했던 우병우를 특검이서 소환을 했는데 과연 우병우 소환이 삼성전자 이재용 구속 처럼 큰 가능성이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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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민정수석 특검 출석 우병우 소환 의미는?

​​​​이번 특검에서 다시 한번 큰 마음을 먹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우병우는 여전히 최순실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고 부인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병우 소환에 우병우는 특검에 10분 이른 9시50분에 특검 사무실에 도착을 하였다고 합니다. 비교적 우병우 소환을 당하는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긴장하지 않고 차분한 표정이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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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소환에 많은 기자들이 우병우에게 질문 세례를 했고 우병우는 특검에서 성실하게 답변을 하겠다 라고만 말을 했다고 합니다. 우병우의 의경 아들이 편안하게 복무생활을 할 수 있게 편한 보직으로 옮겼냐는 기자 질문에 청탁한 적이 없고 이미 충분히 설명을 했다 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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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병우에 대해서 칼을 갈고 있는 특검에서는 우병우 소환 후 우병우에게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조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병우는 대통령 측근 비리 감찰 의무가 있는 민정수석인데도 불구하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를 알고 있음에도 우병우가 눈을 감고 모른척 했다는것에 특검 수사 초점을 맞출것으로 예상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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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혐의에 대해 한가지 더 첨부하면 우병우가 최순실을 비호 목적으로 이석수 전특별감찰관이 해임되게 권한을 남용 했다라는 내용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병우는 문체부 소속 공무원들을 불법 감찰하여 한직으로 보내는 좌천성 인사에 관여한 것에 대한 의혹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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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특검이 우병우 소환을 하여 우병우에 대해 파헤쳐야 할 여러 의혹이 많지만 마찮가지로 우병우가 이때까지 뒤에서 특검에 대비하고 있었다 라고 예상이 되는 만큼 오늘 우병우 소환 후 우병우에 대한 조사가 한참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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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검사 출신인 우병우가 해박한 법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이번 특검에서 우병우를 과연 제대로 구워 삶을 수 있을지 많은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우병우와 김기춘이 확실히 법을 잘 피해 나가는 모습에 국민들은 경악을 했었는데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도 처음에 혐의에 대해 부인을 했었지만 이재용 구속 이후에도 똑같은 입장을 고수 할지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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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검에서 정말 다시 한번 진검 승부를 위해 칼을 간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 법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법조계에서 이름을 날린 우병우를 이길 수 있을지 그 귀추가 너무나도 궁금 하네요. 이때까지 우병우에 대한 여러 의혹을 정리한 기사들도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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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의혹에 대한 기사들


​◇2016년 7월

▶18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와 넥슨의 강남 땅 거래 의혹 보도(조선일보) ▶19일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 우 수석 '공무집행방해 혐의' 서울중앙지범에 고발 -우 수석, 조선일보 기자 고소.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에 배당 -우 수석,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몰래 변론 의혹 보도(경향) ▶20일 -우병우 아들 의무경찰 보직 특혜 의혹 보도(한겨레) -서울중앙지검, 투자본의 우수석 고발, 우 수석의 조선일보·경향신문 고소건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이진동)에 일괄 배당 ▶25일 이석수 특별감찰관, 우병우 감찰 착수 알려짐

◇2016년 8월

▶16일 이 특감, 언론사 기자에 감찰 대상 유출 의혹 보도(MBC) ▶17일 -이 특감 "언론과 접촉하거나 기밀 누설한 사실 없다"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 우 수석 부인 장모 '특경법상 배임·횡령' 등 혐의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18일 -이 특감, 우 수석 '아들 꽃보직 전출 논란' 직권남용·'가족회사 정강' 횡령 혐의 검찰에 수사의뢰 -시민단체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이 특감 '특별감찰관법 위반' 등 혐의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19일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 '특별감찰관 내용 유출은 국기문란" ▶22일 이 특감 "의혹만으로는 사퇴하지 않는 다는 것이 이 정부 방침" ▶23일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출범 -이후 특별수사팀은 우병우 관련 뇌물·횡령·직권남용·자녀 군보직특혜·처가 부동산 매매 의혹 등 조사 ▶24일 윤갑근 특수팀장 "객관적, 중립적, 공정·엄정하게 본분에 충실히 따르겠다" ▶29일 -특수팀, 우 수석 아내 명의 가족회사 ㈜정강·삼도 회계법인·우 수석 자택 관리사무소·서울지방경찰청·특별감찰관실 압수수색 -이 특감, 청와대에 사표 제출 ▶30일 -청와대 관계자 "우병우 수석 거취 변한 게 없다"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 사표 수리 ▶31일 특수팀,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 소환조사

◇2016년 9월

▶1일 -특수팀, MBC 취재진 휴대전화 통신내역 조회 알려져 -특수팀,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 소환조사 -특수팀, 이상철 처울청 차장 참관 아래 휴대폰 디지털 포렌식 분석 진행 ▶7일 특수팀, 우 수석 처가 운영 삼남개발 전무 이씨 참고인 소환조사 ▶11일 특수팀, 백방준 특별감찰관보 참고인 소환조사 ▶12일 특수팀,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실, 의경계,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실 소속 정보화협력계 압수수색 ▶23일 특수팀, '우병우 강남땅 특혜매입 의혹' 김정주 NXC 대표 참고인 소환조사 ▶28일 특수팀, '우병우 강남땅 특혜매입 의혹' 진경준 전 검사장 참고인 소환조사 ▶30일 특수팀 "'강남 땅 특혜 매매 의혹', 사실만 놓고 보면 자연스럽지 않다고 보기 어려워"

◇2016년 10월

▶3일 특수팀, ㈜정강 보유 4억대 미술품 소재 파악 위해 화랑 2곳 압수수색 사실 알려져 ▶5일 특수팀, '꽃보직 특혜' 이상철 서울지방경찰청 차장 참고인 소환조사 ▶6일 특수팀, '우 수석 처가 땅 거래' 부동산업자 2명 참고인 소환조사 ▶10일 특수팀, '우 수석 처가-넥슨 부동산거래' 보도 조선일보 기자 참고인 소환조사 ▶18일 특수팀, 우 수석 처가 경기 화성 땅 차명 보유한 이모씨 참고인 소환조사 ▶21일 -우병우, 운영위 국감 불출석 -여야, '불출석 우병우' 검찰에 고발 합의 ▶24일 최순실씨 박 대통령 연설문 수정 의혹 제기(JTBC) ▶27일 -시민단체, 우 전 수석 등 박근혜 정부 전·현직 민정수석비서관 '직무유기' 혐의 고발 -검찰, '최순실 의혹 특별수사본부' 구성. 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28일 -특수팀,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피고발인신분 소환조사 -박 대통령 청와대 수석 대상 일괄사표 제출 지시 ▶30일 -특수팀, 우 수석 부인 이모씨 피의자신분 비공개 소환조사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 교체 등 청와대 비서진 인사개편 발표

◇2016년 11월

▶3일 특수팀, 우 전 수석에 4일 피의자신분 출석통보 ▶4일 우 전 수석, 소환 불응 ▶5일 특수팀, 우 전 수석에 6일 피의자신분 출석통보 ▶6일 -특수팀, 우 전 수석 피의자신분 소환조사 -우 전 수석, 질문하는 취재진 노려봐 '황제 소환' '팔짱 사진' 논란 ▶7일 검찰 특수본, 우 전 수석 출국금지 요청 ▶10일 특수본, '직무유기' 혐의 우 전 수석 자택 압수수색 ▶15일 특수본, 우 전 수석 변호사시절 사건수임 내역서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받았다고 밝혀 ▶23일 -'꽃보직 특혜 의혹' 우 수석 아들 전역 -특수본, '직무유기 의혹'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 압수수색 ▶30일 박 대통령, 박영수 변호사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특별검사 임명

◇2016년 12월

▶11일 특수본, 우 전 수석 수사기록 특검에 인계 ▶21일 특검 현판식, 본격 수사개시 ▶22일 우 전 수석, 5차 국회 국조특위 출석 ▶26일 특수팀 해산…특검·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등에 사건 인계 ▶29일 시민단체 바른기회연구소, 우 전 수석 '직권남용' 혐의 고발 ▶30일 국조특위, 우 전 수석 등 청문회 위증·불출석 증인 국회증언·감정법상 국회모욕죄·위증죄 특검에 고발

◇2017년 1월

▶23일 -대한변호사협회, 우 전 수석 '수임신고 누락' 과태료 1000만원 징계 -박 대통령 측, 헌재에 우 전 수석 증인 신청 ▶24일 특검 "우 전 수석, 특검법 수사 대상 우선적으로 수사" ▶25일 헌재, 우 전 수석 증인채택 안해 ▶30일 특검, 우 전 수석 '문체부 인사 개입' 의혹 관련 문체부 관계자 소환조사

◇2017년 2월

▶1일 특검, 최순실씨 미얀마 원조개발사업 이권개입 수사 중 우 전 수석의 미얀마 대사 교체 개입정황 포착 ▶2일 -특검, '우 수석 아들 코너링 좋아 뽑았다' 백승석 대전경찰청 경위(전 서울경찰청 부속실장) 참고인 소환조사 -특검,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비공개 소환조사 알려져 ▶4일 특검, 우 전 수석 미술품 의혹 우찬규 학고재 대표 참고인 소환조사 ▶5일 특검, 백 경위 재소환조사 ▶14일 특검 "우 전 수석 모든 의혹 수사 힘들어…일부는 마무리 가능" ▶18일 특검, 우 전 수석 피의자신분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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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우병우 의혹에 대해 정리된 기사를 보니 우병우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이 많이 있었는것 같습니다. 과연 이번 특검에서 우병우 소환 후 우병우에 대한 의혹을 성공적으로 파헤칠수 있을지 참 궁금 합니다. 특검에서 많은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성전자 이재용 구속과 함께 우병우 또한 어떤 행보가 나올지 빨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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