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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트위터에 올린 빨갱이 발언 글이 화제가 되면서 윤복희 발언을 놓고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복희 트위터의 발언에 대해서 윤복희가 해명을 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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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트위터 빨갱이 발언 글 해명

​​​​윤복희가 촛불집회 시위 현장에 나간 사람들을 향해 빨갱이 사탄이라고 발언 한 것에 대하여 입장을 밝히고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윤복희 트위터에는 다시 해명하는 글이 올라왔고 자신 또한 촛불을 들고 촛불집회 현장에 나갔던 사람이고 우리에게 이상한 글을 남긴 글을 보고 정중히 올린 글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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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복희는 촛불을 들고 나온 우리에게 얼마 받고 나온 사람들이냐는 글에 윤복희 자신은 그사람들에게 사탄이라고 말을 한 것이고 빨갱이라고 부른 것이라고 말 했다고 해명 했습니다. 윤복희 트위터에 올린 자신의 글에 대해서 오해가 있었음을 강조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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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복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빨갱이들이 날뛰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주소서 라고 글을 올려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윤복희에게 실망 했다고 하며 박사모가 아니냐는 비난도 들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윤복희가 자신의 글에 오해가 있었다는걸 해명 한 걸 보니 또 사람들의 시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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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고 일각에서는 촛불집회 현장에 나간 집회자들을 겨냥해서 억울한분들, 빨갱이, 사탄이라고 지칭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는데요. 결국 윤복희가 트위터에 작성한 글이 논란이 되며 글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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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에서도 일제히 윤복희 트위터 글에 대하서 보도를 했고 윤복희가 60년 동안 쌓은 명성이 트위터 글 하나로 무너지게 되었다고 평가하는 언론도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의 디바로 알려진 윤복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로 인해 큰 수렁에 빠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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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가 트위터 글을 삭제 하고도 또 다른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이외수가 트위터에 글을 올린 것 인데요. 이외수는 윤복희, 김종태 어마무시한 색깔론 발언 논란 이라고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윤복희 씨 기도를 잘못 하셨네요 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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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성으로도 화제가 되었고 1967년 웃는 얼굴 다정해도로 데뷔한 원로 가수죠. mbc 나는 가수다에 임재범이 부른 여러분의 원곡자이기도 한 윤복희는 참 한 순간에 큰 수렁에 빠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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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군가가 그랬죠. sns는 인생에 있어서 시간낭비라고.. 정말 그 말이 딱 들어 맞는것 같습니다. 비단 윤복희 뿐만 아니라 정치인, 연예인 그리고 일반인들 까지 sns에 모든 말들을 적어 올리고 서로간에 오해가 생기는 일 부터 상대를 비난하기 까지 정말 많은 글 들이 올라오는데 이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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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복희가 뭘 잘못 했냐 윤복희 편에 서줄 사람은 누구 없냐 아니다 윤복희가 잘못 했다 윤복희는 박사모냐 등 편이 갈려 이렇다 저렇다 말들이 많은 상황인가 봅니다. 앞으로 윤복희에 대해 어떤 발언이 또 나올지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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