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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관련 청문회가 한창인 지금 하태경 의원과 윤소하 의원 저격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하태경 의원은 고 노무현 대통령을 다시 보는것 같다라는 의견이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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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노무현 대통령 닮은 저격수

​​​​노무현 대통령이 청문회 스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마치 하태경 의원 모습이 노무현 대통령의 청문회에서 하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정계전문가는 하태경 의원이 일부 정치인에게 튀는 정치, 불안 정치 보다 포용정치, 안심정치를 보여달라고 고언을 보낼 정도로 이 시대의 투쟁의식이 없어진 정치계의 신선한 새로운 바람을 넣어주는 진정한 국민의 공복이라고 평가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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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은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최순실 국정농단 피해 사례를 제보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얼마전 하태경 의원은 김무성 전 대표의 대선불출마 선언을 보고 김무성은 큰 정치인인데 자신을 버림으로써 보수 정치사에서 큰 족적을 남겼다고 평가 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그 만큼 공과 사는 구별 할 줄 아는 사람 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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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하태경 의원을 응원 하며 청문회에 하태경 의원이 없는건 마치 앙꼬 없는 찐빵 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재계 청문회에서 하태경 의원은 이재용 증인에게 전경련 해체에 앞장서라 삼성이 전경련에 기부하는걸 중단 하겠다고 선언 하라고 요구한데 이어 자기 자신 (하태경 의원) 또한 죄인이라고 말해 더욱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관심을 끌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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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의원 김기춘에게 울분 세월호 관련 질문

​​​​윤소하 의원은 김기춘에게 세월호 서면보고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김기춘은 세월호 당시 대면보고 보단 서류가 가는게 빠르다며 이어 김기춘은 지나고 나니 서류보고 말고 대면보고를 했어야 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김기춘은 당시 대면보고를 하지 못 할 사정이 없다고 대답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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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소하 의원은 참담한 상황에서 맨발로라도 뛰어가서 대면보고를 했어야 했다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마치 이 모습이 진정으로 세월호 관련 아이들을 생각하는 울분이 아니었나 생각이 되네요. 윤소하 의원은 이재용 구속 피켓을 들고 청문회를 한 모습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재용 앞에서 이재용 구속 이라는 피켓을 들고 질문을 했는데요. 그 당시 이재용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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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차 청문회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차은택, 고영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김종 전 문화체육부 차관,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 했습니다. 한가지 화가나는 것은 최순실 일가는 모두 불참 했다는건데요. 지금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최순실은 몸이 아파 불참 했다고 하는데 거동도 불편한 재계 회장들도 왔지만 최순실을 불참 했다는게 참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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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의원 뿐만 아니라 여러 국회의원들이 청문회에서 열심히 질문을 던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사실이 속속히 드러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2차 청문회를 보고 어이가 없었던게 김종이 박태환에게 리우 올림픽 출전을 하지 말라고 한 것에 대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IOC에 경고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그랬다 독려차원에서 박태환에게 그렇게 말 했다 라고 했는데 정말 그거 듣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또 김연아를 왜 싫어하냐는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 하는 걸 보고 아 정말 스포츠계를 농단한게 확실하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정말 체육대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체육계 발전에 힘쓴게 아니라 권력을 남용한 김종 차관 크게 반성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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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문회를 통해서 더욱 더 진실을 파헤치고 하루 빨리 국정이 안정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몇몇 사람 때문에 지금 온통 시끄럽고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도 장사가 안된다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는데요. 국정 뿐만 아니라 나라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국민들의 마음이 뒤숭숭하니 뭐든 제대로 되겠습니까? 정말 하루 빨리 나라가 안정이 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번 청문회를 통해서 더욱 자질 있는 국회의원들이 많은 활동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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