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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누리당이 시끌시끌 하고 있습니다. 바로 비박과 친박의 싸움 때문인데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새로운 리빌딩에 앞서 친박과 비박이 서로 나가라며 싸우고 있습니다. 참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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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국회의원 막말? 이장우 의원 비박 나가라!

이장우 국회의원 막말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비박계 지도부 사퇴 요구를 했는데요. 이건 뭐 그냥 대 놓고 나 친박이다 어쩔래? 하는 식이었다고 합니다. 이장우 국회의원 막말은 다름 아닌 수구초심이라는 사자성어를 강조하며 배신자들 그러니깐 비박계 의원을 지칭하며 당을 떠나라고 주장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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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국회의원 막말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이장우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최고위원으로써 지도부의 일원인 이장우 국회의원은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위원회의 양대산맥인 김무성과 유승민을 향해 알아서 갈길 가라고 이야기를 해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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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국회의원 막말이 나온 것은 바로 12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석상에서 였습니다. 이장우 국회의원은 장황하게 모든 것을 이야기 했는데요. 이장우 국회의원이 설명 하는 것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나섰던 원조 친박들인 김무성과 유승민이 상황이 여의치 않자 입장을 바꾸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대통령 탄핵을 이용한다라고 말을 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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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장우 국회의원 막말이 나오게 됩니다. 이장우 국회의원은 김무성과 유승민을 향해 부모형제를 내친 패륜을 저지른 사람들, 배반정치의 상징, 배반과 배신의 아이콘, 막장정치의 장본인 이라고 김무성과 유승민에게 혹평을 던졌습니다. 이장우 국회의원이 표현 할 수 있을 만큼의 혹평은 다 던진 것이라고 봐도 충분할 정도의 이장우 국회의원이 막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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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국회의원은 김무성의 과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김무성은 2012년에는 하늘이 준비시킨 후보 라고 박근혜를 띄웠었고 이어 김무성은 성공한 대통령 박근혜로 만들겠다, 박근혜 대통령 만큼 개혁적인 대통령을 만나기 힘들 것이라고 말한 것 까지 콕콕 찝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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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국회의원이 김무성을 콕콕 찝어서 말을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승민 까지 피해 갈 수는 없었습니다. 이장우 국회의원 막말은 유승민에게 까지 불똥이 튀겼는데요. 이장우 국회의원은 유승민에 대해서 2007년 이명박 후보가 최태민 이야기를 꺼내자 유승민은 추악한 정치공작 이라고 비난 한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당대회 당시 유승민은 박근혜 대표를 배신하지 않는 유승민을 강조 했다는 사실 또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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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김무성과 유승민에 대해서 막말을 던진 이장우 국회의원은 옷을 바꿔 입는다고 속 까지 깨끗해 지지 않는다며 함께 할 수 없으니 제갈길 가라고 촉구 했습니다. 참 시끌시끌 골치가 아프네요. 집권여당 새누리당이 흔들리고 있으니 나라가 잘 돌아갈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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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새누리당 주류, 비주류 현황 입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무성 전 대표가 꼬리 끊는 형식으로 지금 행동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사실 김무성 전 대표가 가장 큰 책임이 있는 한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 합니다. 그때 당시 최순실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고 자기 입으로 밝혔었고 그때 새누리당 당대표로써 모든걸 알면서 묵과 하고 있었던게 김무성 아니였나요? 최근에 겨우 대선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말을 하는데 웃기지고 않는 것이죠. 한마디로 전적으로 책임이 큰 사람이 이제와서 아닌척 슬~ 빼는거와 같은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그 책임을 왜 대선불출마로 해결을 할려고 하는지도 웃깁니다. 김칫국 마시는 것도 아니고 뽑아 줄 사람은 생각 안하고 말이죠. 새누리당 자체가 지금 제대로 바보 짓 하고 있는 것이긴 합니다만 김무성이 욕을 먹는 것도 전혀 이상할게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루 빨리 당내부가 좀 조용해지로 국정이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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