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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최고의 주가를 달린 그룹 쥬얼리의 멤버 이지현이 결혼3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던 이지현 부부가 이혼을 했다고 하니 너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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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이지현 부부는 이혼조정을 신청 했다고 하네요.
두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다라는건 그 전에 기사가 나고 논란이 되었었는데 이렇게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네요.

정확히 이지현 부부가 무슨 내용으로 이혼을 하고 어떤 문제가 결혼 생활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지현이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심사숙고 하고 결정을 내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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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결혼3년 만에 협의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까지 이어져 시간이 길어졌다고 하는데 참 너무 안타깝네요.. 이지현은 슬하의 1남1녀가 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더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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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지현 부부 사이에 성격차이가 심했을걸로 예상이 되는데요.. 여러 방송에도 함께 출연을 한적이 있고해서 그런지 더욱 충격적이네요.

이지현 남편은 김중협 씨로 7살 연상의 회사원이며 이지현은 평소 방송에서도 남편의 넓은 인간관계와 오지랖으로 인해서 이석증 까지 생겼다고 밝힌적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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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지현 이혼 소송을 하면서 친권은 이지현에게 그리고 양육비는 남편 김중협 씨가 낸다고 협의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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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을 하며 이지현의 기획사에서는 계속 이지현의 연예활동을 할것이라고 밝혔다고 해요.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늘 물어본다 라며 어떻게 아이 둘을 안고 다니냐면서.. 근데 저는 이제 아이들이 커서 둘을 안을 수 없는 날이 올까봐 속상하다 라고 주일예배를 나서는 사진과 함께 글을 게제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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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방송에서 남편 김중협 씨와 공유하는건 일정 밖에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두분의 성격차로 인해서 이혼을 했지만 이지현 씨가 두 애기 엄마로써 씩씩하게 연예활동도 열심히 하며 좋은 엄마로써 역할을 지금도 잘 하시지만 앞으로도 더욱 더 잘 하실거라고 믿어의심치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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