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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가 오늘 인기가요에서 태풍을 부르며 돌풍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15일 방송 아는형님에 출연한 인피니트가 이어 오늘 태풍을 불러 또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네요. 인피니트 태풍은 오페라 느낌이 드는 곡으로 웅장한 선율과 이별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가사를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인피니트가 이렇게 태풍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어제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예능감을 선보여서 많은 팬들의 가슴을 두드려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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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아는형님 출연 소감

​​​​인피니트가 15일 아는형님 방송에 출연하여 예능감을 표출 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인상적인게 남미 공연을 가면 여성 팬 분들이 가끔 속옷을 투척하기도 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는데요. 확실히 남미 사람들이 자유분방하기는 한것 같습니다. 저는 아는형님에서 민경훈이 던져진 속옷은 어쩌냐고 말을 하자 인피니트 멤버들이 민경훈에게 줄까? 라고 말해 빵 터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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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에 출연한 인피니트는 후에 출연소감을 밝혀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인피니트가 아는형님 방송 후 아는형님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녹화 하는 내내 선배님들께 많이 배웠고 mc선배님들이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정말 인피니트 멤버들 예의 바른 청년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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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에 출연한 인피니트는 몸개그로도 많은 웃음을 주었는데요. 인피니트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미션을 받아 멤버들의 이름을 적었는데 서장훈이 남우현을 "진지"로 적어 웃음을 주었다고 합니다. 김영철은 엘만 맞췄는데 엘과 백화점에서 만나서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서 설명 하기도 했었습니다. 김영철이 백화점에서 만나서 알게 되었다고 하지만 그렇게 딱 기억을 하는게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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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가 나름 오래된 아이돌 그룹이긴 하지만 요즘 너무 아이돌도 많고 누가 누군지 모르는게 사실이긴 한것 같습니다. 저 부터 도대체 무슨 그룹의 누구인지 다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참 아이돌이 많긴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피니트는 오래동안 활동 하고 있는 그룹이고 이렇게 아는형님에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줘서 참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인피니트가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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