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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가 최순실의 두번째 태블릿pc를 제출하고 최순실에 대한 불리한 진술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장시호가 최순실과 연을 끊고 자기의 살길을 찾고자 이러는 것일까요? 아니면 장시호가 갑자기 무엇 때문에 술술 말을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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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제2의 태블릿pc 제출 정의의 팀킬

​​​​장시호가 평소 구치소에 있으면서 장시호의 아들을 보고 싶어하며 울었다는 후문이 있는데요. 장시호가 장시호 자신의 아들을 보고 싶어 더이상 참지 못해 그런것일까요? 일각에서는 장시호가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거 같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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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의 딜레마는 범죄 용의자 2명을 격리하여 따로 취조를 하게 되면 서로간의 의사소통이나 협조가 불가능 하여 결국 무거운 벌을 피하기 위해 상대방의 범죄행위를 포함하여 모든것을 이야기 한다는 일종의 이론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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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는 최순실 이모가 라고 청문회 장에서 이야기를 하다가도 최씨 또는 최순실씨 라고 호칭을 바꿔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는데요. 장시호 입장에서는 이 모든게 최순실 때문인것만 같고 그로 인해서 장시호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을 못 보게 될 것 같고 그러니깐 이제와서 순순히 최순실에 대해서 자백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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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를 사용 할 줄 모른다던 최순실이 다시 한번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는 증거물인 제2의 태블릿pc를 장시호가 제출 하였는데요. 최순실이 이사 하면서 장시호에게 맡아달라고 했는 태블릿pc 라고 합니다. 장시호가 제출한 최순실 태블릿pc 안에는 독일법인 코레스포츠 설립과 삼성그룹의 지원금 수수 전반을 알 수 있는 이메일 등이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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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가 제출한 두번째 태블릿pc가 삼성그룹 경영진과 최순실에게 뇌물죄를 적용하는 결정적 단서로써 사용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최순실과 공모는 물론 일체 혐의를 인정하거나 진술을 하지 않던 장시호의 태도가 이제는 바껴서 진술을 하였는데요. 최순실 태블릿pc에 이어 김종 전 문화체육부장관과 함께 최순실의 권유로 인하여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16억 2800만원을 후원하게 압박하였다고 진술 했다고 합니다. 장시호 측 변호사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와 강요 부분은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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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변호인이 김종 전 차관에게 장시호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 한 적은 있지만 특정 기업을 지목해 후원금을 달라고 한적은 없다고 말 한 것과 대조적인 장시호의 증언인데요. 이렇게 최순실 증언과는 반대가 되는 장시호의 증언이 최순실을 압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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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시호가 일부 작은 혐의는 인정하나 나머지는 최순실의 지시로 어쩔수 없었다 라는 변론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일각에서는 판단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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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가 최순실의 태블릿pc를 제출한것에 대해서 박사모에서는 태블릿pc가 새끼를 낳았냐 또 태블릿pc냐 라고 반발 했다고 합니다. 또 박사모는 장시호에 대해서 장시호는 종북좌파냐 물타기 하지 말아라고 크게 반발 하기도 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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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의 최순실 태블릿pc 제출 그리고 변화된 진술태도 등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장시호에 대해서 sns를 통해 글을 작성하여 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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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대통령 연설문 고치는 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최순실은 박 대통령과 한 몸이나 다름 없는 존재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 등 평소 최순실과 정유라의 일을 머리아프게 돌봤던 인사들의 폭로도 최순실을 사면초가로 몰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젠 거기다가 최순실 자신의 조카 장시호에게 까지 이렇게 되니 참.. 이젠 그만 시간 끌고 최순실이 자신의 입으로 술술 말하고 벌을 달게 받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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