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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하야 요구와 지지율 하락에 대해 매스컴에서 집중적으로 관련된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제 대국민담화가 진정성이 없었고 국민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지 못 했다라는것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분분하기도 한데요. 그에 발 맞추어 박사모가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박사모 총동원령이 선포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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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총동원령 과연 득인가 실인가?

​​​​박사모 총동원령에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사모 카페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행동을 촉구하자는 장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박근혜가 대국민담화에서 모든걸 시인하여 설득력이 있을까 의문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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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박사모에서 박근혜를 옹호하는것은 박근혜에게 실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박근혜에 대해서 애국보수 성향의 유머 커뮤니티 사이트로 알려진 일베 (이하 일간베스트)에서 마저 외면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니깐 여야 할것 없이 현재 모든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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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박사모에서 총동원령을 내려 박근혜를 옹호하고 보호한다면 더욱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박사모에서는 이번 총동원령을 최후의 보루로 지칭하며 스스로 난국을 헤쳐나가고 적국의 수장 김정일에게 결제를 받고 정책을 결정하는 무리들로 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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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 생각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무조건식으로 덮을려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서 발벗고 나서겠다면 괜찮겠지만 무조건적인 박근혜 옹호로 변질이 될까 그게 염려스럽습니다. 물론 이번 최순실 특검에 이어 문재인 회고록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한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이때다 싶어서 자신의 잘못을 덮을려고 하는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동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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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인 박사모가 애국보수 유머 커뮤니티사이트인 일베 (이하 일간베스트)에서도 외면 받고 있는 박근혜를 살릴 수 있을지 그 귀추가 궁금합니다. 박근혜 지지율의 5프로는 박사모에서 유지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분명한것은 공과 사는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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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신동욱 검찰 믿고 박근혜 용서해달라 당부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채동욱은 근황이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마지막 국민에게 당부하는 말에 검찰을 믿어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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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은 채동욱 혼외아들 사건으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김어준도 채동욱을 조선일보가 혼외자 보도를 하며 가장 비참하게 내가 기억할때 역대 총장 중 가장 비참하게 끌려내려간 채동욱이 왔다고 소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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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은 국민과 검찰 후배에게 부탁을 하고 싶다고 운을 띄며 비리를 감추려고 검찰을 하수인으로 만든 권력자가 있다고 말을 하며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권력에 빌붙은 일부 정치 검사들 그러다가 나라가 이지경 까지 온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 검찰의 책임이 크다 물론 정권 초기에 정의를 지키지 못하고 중도에 물러난 저의 책임이 크다 죄송하다 검찰이 조금만 더 정의로웠다면 이지경 까진 안됐을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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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은 온국민이 다 바라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순실 사건 제대로 해라 사랑한다 라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채동욱 말대로 검찰이 조금만 더 정의로웠다면 이런 일 까지 오지 않았겠죠.
참 씁쓸 합니다. 정의로운 경찰과 검찰이 나라의 정의를 지키는데 그런 경찰과 검찰이 비리로 얼룩지면 나라는 흔들리게 되는게 당연합니다. 채동욱의 말에 백번 공감을 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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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함께 출연한 신동욱 공화당 총재도 한마디 했습니다. 신동욱 총재는 박근령의 남편으로 알려져있는 인물이기도 하죠. 박근령은 박근혜의 여동생으로 박지만의 누나 입니다. 한마디로 신동욱의 처형이 박근혜인것이지요. 신동욱이 김어준 파파이스에 출연을 하여 무슨 말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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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자신은 방송 출연이 박수 받을 만한 출연이 아니라고 운을 떼며 계란을 맞을 각오로 나왔다고 말을 했습니다. 신동욱 자신의 마음만은 서울 촛불 집회에 나가있지만 가족이라서 그러지 못 한다는점 양해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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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이 이렇게 말을 하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것이 이명박과 박근혜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갈때 나온 최태민과 관련된 보도가 나오고 이명박이 최태민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그때 신동욱은 왜곡된 보도라고 입장을 밝혔었습니다. 자신이 그렇게 말을 했으니 김어준 파파이스에 나와 이렇게 말 할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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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은 아내 박근령 언니인 박근혜를 용서해달라고 국민들에게 호소를 하였습니다. 박근혜 또한 최태민 최순실 일가의 피해자 라고 하며 박근혜는 박근령과 자신 신동욱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신동욱과 박근령은 아니라고 말을 하며 박근혜를 용서 해 달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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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글쎄요. 과연 신동욱과 박근령의 말이 국민에게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가슴이 쌔까맣게 타들어가는 박근령과 신동욱의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자신들을 가족으로도 생각 하지 않고 대면도 없는 박근혜를 위한 용서를 국민에게 부탁하는 심경은 과연 어떤 심경이었을까요? 참 박근혜도 박근혜지만 최태민 최순실 일가는 정말 악질 중의 악질이 아닐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플러스 하나 더 해서 최순득 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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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최태민 최순실 일가의 꼬투리 하나 까지 다 잡아서 밝혀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또한 검찰 조사에 제대로 임하고 다시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게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신뢰를 얻기 까지 보다 신뢰를 잃었다가 다시 얻기는 더 힘든 법이죠. 그만큼 부단한 노력을 하고 국민에게 죄송한 마음이 있는 만큼 그만큼 더 노력을 하고 국민의 요구에 따라 박근혜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 바 입니다. 정의는 살아 있다는 것을 이번 계기로 검찰도 국민에게 확인을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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