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메라니안&고양이 분양 전문 켄넬 모모하우스 입니다. ^^

요즘 콜레라가 발생 하여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요.. 참 이 콜레라 라는 병이 돼지 콜레라 정도로만 생각하고 돼지에게만 생기는 병이라도 대충 생각 했더니 그게 아니네요..

벌써 두번째 환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거참.. 빨리 대책을 강구 해야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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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콜레라가 무려 15년만에 발생 했다고 합니다.
15년만에 발병한 병이니 사람들이 안일하게 생각 했던것도 전혀 이상한게 아니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두번째 콜레라 환자는 첫번째 콜레라 환자와 접촉이 없었던 사람으로 이것을 보아 지역사회로 콜레라 유행 가능성이 더욱 더 높아질걸로 보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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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에 걸린 환자에 대해서 보건 당국이 확인 해 본 결과 통영과 거제를 여행하며 생선회를 먹었는데 이 생선회가 콜레라의 원인으로 지목이 되었다네요.

참 요즘 같이 비도 많이 안 오고 무더운 날씨 속에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 될 거 같아요. 이렇게 콜레라가 발생하고 생선회의 수요도 많이 줄어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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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환자는 73세 여성으로 삼치를 잡아온걸 교회에서 먹고 난 뒤 이틀 뒤 설사증상을 보였고 같이 삼치를 섭취한 일행에게는 설사 증상이 없었고 콜레라균 검사를 시행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콜레라가 발생 하기도 했지만 여름철 먹거리는 조심 또 조심해야 되겠네요. 지금 보건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는거 같은데 하루 빨리 더 확산이 되지 않고 빨리 조기에 확산을 막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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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제시 보건소에서는 콜레라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저도 아무생각 없이 저녁으로 회를 먹을까 하다가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잘 결정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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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증상은 콜레라에 감염이 되면 2-5일 동안 매우 심한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많은 설사를 하다 보면 쌀뜨물 같은 변을 보기도 하고 잿빛의 점액도 함께 보인다고 해요..

이렇게 증상을 보니 너무너무 무섭네요..^^;
콜레라 예방방법은 손만 잘 씻어도 예방이 된다고 하니 특히 이렇게 콜레라로 어수선한 분위기 일때 만큼은 손을 더 자주 씻고 관리를 해 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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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부터 손 열심히 씻어야 겠어요..^^
음.. 다행히 전국적으로 콜레라 집단감염의 확률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하지만 안심은 금물!!

모두 철저히 손 잘 씻으시고 음식 조심 하시고!! 콜레라 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콜레라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가까운 보건소로 달려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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