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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또 한번 일이 터졌습니다.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사실이 터져 청와대에 비아그라가 왜 필요하며 국민세금으로 도대체 그런걸 왜 샀냐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청와대에서 피부미용에 쓰이는 태반주사(멜스몬주) 백옥주사(루치온주) 감초주사(씨주) 마늘주사(푸르설타민주)를 구입한 사실도 드러나서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피부미용에 사용하기 위해 국민의 혈세를 낭비 한거 아니냐고 맹비난을 했습니다. 또 청와대 비아그라가 터진데 이어 김무성이 대선 불출마 선언까지 한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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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아그라 진실은?

​​​​청와대 비아그라가 도대체 필요한 이유가 있을까요? 사람들은 비아그라가 발기부전 치료제로 사용되는 만큼 청와대에서 그런걸 사간다는걸 듣고 적잖이 놀라고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을 겁니다. 청와대 비아그라 소식이 보도가 되고 이내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청와대 비아그라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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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청와대 비아그라 이야기가 터진 계기가 더불어민주당 이상희 의원이 청와대가 아프리카 순방을 하다가 고산병이 발생 할 것을 대비해 고산병 치료제로 구입한 비아그라를 단 한번도 안 써서 그대로 있다고 발언을 한데 이어 일파만파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이야기가 퍼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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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아그라 구입을 한 이유에 대해서 청와대 대변인이 해명을 이상희가 말한것 처럼 고산병 치료에 사용하기 위해 구입을 했으며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를 방문 하면서 세 나라의 수도 모두가 1000~2000m 이기에 예방차원에서 구입 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이유를 설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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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청와대에서 구입한 많은 약 중에 가장 많이 구입을 한 것이 바로 태반주사 였다고 합니다. 태반주사는 피부미용에 사용 하는 약이죠. 청와대에서 태반주사를 많이 구입 했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이 박근혜가 태반주사를 사용하고 보톡스 까지 맞는거 같다고 사진을 가지고 의혹을 제기 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가 프로포폴 중독이 아니냐를 의혹도 제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참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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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아그라 보도를 접한 많은 사람들과 표창원과 서울대법대교수 조국이 맹비난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든 문제를 가지고 박근혜를 곱게 보지 않는 중 인데 청와대 비아그라 소식을 접하면 당연히 화가 풀리기는 커녕 더 폭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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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 새로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바로 청와대 비아그라에 대해 청와대 대변인이 말한 고산병 때문에 구입 했다는 말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과거 티피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나온 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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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 의학인 남궁인이 나와서 실제로 고산병 때문에 비아그라를 처방하고 효과가 있다고 말한 내용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남궁인의 말에 의하면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고산병 치료를 목적으로 비아그라를 처방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이 고산병 때문인가 하고 다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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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정말 고산병 때문에 비아그라를 구입 한 것이 사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온 국민이 다 집중을 하고 있지만 청와대와 최순실 그리고 박근혜에 대해서는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 같네요. 오늘 청와대 비아그라 이야기가 나와 거의 정점을 찍은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청와대가 조용한 날은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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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선 불출마 선언

김무성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 했다고 합니다. 김무성이 대선 불출마 라는 폭탄발언를 한 것은 김무성의 박근혜에 대한 실망감과 새누리당에 대한 실망감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어차피 김무성도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전 이 사실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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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 대선 불출마 선언은 정치인으로써 모든걸 내려놓겠다라는 뜻으로 보여지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김무성이 승부수를 던진게 아니라 정말 모든것을 내려 놓는다 라는 심정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김무성의 대선 불출마 선언을 했지만 그에 따라 새누리당 탈당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김무성이 새누리당 까지 탈당을 할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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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 탈당도 하고 사실상 김무성의 대선 불출마 선언은 20대 국회를 끝으로 정치인생을 끝내겠다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김무성의 대선불출마 선언을 한 것에 대해 유승민은 김무성 의견을 존중한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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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은 박근혜 탄핵에 대해 앞장서겠다고 말을 하며 새누리당 내에서도 박근혜 탄핵에 대해 지지하는 입장이 많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히려 야당과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에 대해서 계산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스럽다며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다고 유승민은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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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청와대 비아그라 부터 김무성 대선불출마 선언 그리고 유승민의 박근혜 탄핵에 앞장서겠다고 이야기를 한 것에 이어 줄줄이 소세지 처럼 엮일까봐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현실을 깨닫고 박근혜를 떠나고 있습니다.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장관이 사의를 표명 했다고 합니다.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장관이 사의 표명을 했는데 이제 그 다음 차례는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상황을 인지하고 박근혜는 그만 버티고 두손 두발 다 들어야 되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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