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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이번에 개각을 하면서 비서실장에 한광옥 그리고 정무수석에 허원제를 내정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곳에서 여러 말들이 현재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어지러울때 박근혜가 한광옥 허원제를 각각 비서실장 정무수석으로 내정한 이유가 무엇이며 한광옥이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것에 대해 한광옥 배신자 라며 비난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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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과 허원제를 내정한 박근혜 그 이유는?

​​​​한광옥과 허원재를 내정한 박근혜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할려면 한광옥과 허원제가 어떤 인물이었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한광옥​은 4선 국회의원으로써 김대중 정부 대통령 비서실장, 정당대표, 노사정위원장을 역임한 인물 입니다. 국민대통합위원장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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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제​는 국제신문과 경향신문 그리고 kbs, sbs 기자 출신이며 18대 국회의원을 역임 했었습니다. 언론계에서 정치계로 넘어온 인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직으로 활동을 했지만 4월 총선으로 인해 사퇴를 했지만 결국 낙마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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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광옥과 허원제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보셨으면 박근혜가 이 두사람을 내정한 이유에 대해서 대략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네 맞습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현재 자리를 유지 하고 싶다 라는 뜻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광옥과 허원제를 내정한 박근혜가 현재 좋지 못한 소리를 듣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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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국민들과 소통이 부족하고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듣기도 했었고 어느 누군가는 벽을 보고 이야기 하는것 같다라고도 이야기 했었습니다. 아무리 인사권을 대통령이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 거국중립내각이 진전도 없는 상황에서 야당색의 인사를 내정하고 또 의논도 없이 독단적으로 한광옥과 허원제를 내정한것에 대해 여야 할것 없이 모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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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진정으로 현재 상황에 대해 심각함을 파악하고 있다면 당당히 나와 소통을 할려고 노력을 해야하는게 먼저지 않은가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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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인사를 내정하는 것만이 이 어지러운 시기를 덮을 수 있는것이 아니고 진정으로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민심이 현재 어떤지 정확히 파악하고 알아야 되는게 박근혜가 대통령 자리를 물러나지 않고 남은 임기를 채우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소통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기에 소통이 없으면 어떤 일도 되지 않는것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귀를 막고 자신의 말만 한다면 대화가 불가능한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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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한광옥 그리고 허원제를 내정한 것에 대해 옳은 인물이 아니라는 비난도 받고 있습니다. 한광옥 배신자라고 하며 야당에서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광옥 배신자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는 단순히 야당을 떠나 여당 쪽 정권인사로 넘어가서 그런 소리를 듣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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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배신자 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는?

​​​​야권에서는 한광옥은 불통인사 였다고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대통령의 말을 잘 듣는 것을 제외하고는 한광옥이 한 일을 찾기가 힘들다고 말하며 지금 당장 필요한 비서실장은 대통령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이지 말을 잘 듣는 사람이 아니라도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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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권에서는 한광옥이 김대중 대통령을 생각 한다면 현 시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내정한 것에 대해 수락을 할 수 있는가 라고 비난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했으면서 현재 여당이 흔들리고 있고 야당이 떠오를 수 있는 시기에 박근혜 대통령 밑으로 들어가 비서실장 자리를 앉겠다고 하니 모두 당을 왔다갔다 하는 황금박쥐이자 한광옥 배신자 라는 말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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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이란 사람은 대표적인 DJ맨으로 불렸던 사람으로써 한마디로 김대중 대통령을 모셨던 사람인데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을 모시겠다고 하니 야당에서는 발끈 하고 있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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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많은 비난에도 한광옥을 비서실장으로 내정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앞으로 어떻게 행동을 할 것이며 여전히 귀를 막고 임기를 채울 것인가 야권에서는 그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가 정치계가 돌아가는것이 어지러움 그 자체이기도 하여 국민으로써 답답하기도 하지만 흥미롭기도 합니다. 하루 빨리 어지러운 나라가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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