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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은 종합격투기 경기장이라는 우스갯말이 있듯이 실제로 국회의원들의 폭력과 욕설은 정치에서 빠질수 없는 꼬리표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그 말이 당연하다듯이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의 멱살잡이 사건이 도마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한선교가 경호원의 멱살을 잡아 경찰인권센터 장신중 경찰인권센터 소장이 5일날 여의도 관할의 영등포경찰서에 고소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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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멱살 사건으로 규탄하는 사람들이 자그마치 320여명이 동참을 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국외에서 까지도 동참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선교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한선교정은아의 좋은 아침 티비프로그램에서 온화하고 다정한 이미지였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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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한선교 의원은 이번 멱살 사건이 처음이 아닙니다.
2009년 이종걸 의원의 멱살을 잡아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니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여야를 떠나서 국회의원들의 욕설과 폭력은 절대 용납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이미지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뛰어야 되는 분들이 오히려 우리나라 정치 이미지에 먹칠을 하다니요.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여야가 합심을 하여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지 좋은 의견이라도 자기 당에서 나온 의견이 아니면 무조건 욕 하고 딴지걸고 반대 하고 선동이나 하면서 이건 정말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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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멱살 사건으로 한선교 이혼 문제 까지도 도마위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한선교 의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한선교 뿐만 아니라 다른 국회의원의 욕설과 폭력 그리고 잘못에 대해서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개인적인 사생활 까지 들춰내면서 모두까기 형식으로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사건이 일어나면 그 사건에 대해서 비난해야지 먼지 털듯이 탈탈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절대 한선교 의원을 옹호 할 생각은 없습니다.) 한선교 고발 그리고 한선교 경호원 사이에 있어서 직접 한선교 의원이 개인적으로 사과를 하고 한선교 고발에 대해서는 그에 마땅한 벌을 받아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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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의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 똑같은 실수를 반복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이 믿고 뽑아주었으면 국민을 실망 시키지 않아야 하며 이런 불미스러운 일과 사건 보다는 좋은 일 하는 모습을 더 보여줘야 마땅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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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야 국회의원들도 더 이상 싸움과 모두까기 형식의 비난은 멈추고 여야 합심하여 좋은 정치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모든 국민들의 바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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