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엽, 필로폰 투약혐의 구속 선처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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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예인들이 마약을 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티비에서 많이 봐왔고 특히 좋아하는 연예인이 그런 잘못된 선택을 해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면 더욱 안타까울것 같습니다. 이번에 배우 최창엽이 필로폰 투약혐의를 받고 구속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최창엽이 선처를 부탁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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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배우 최창엽의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최창엽을 구속해 검찰로 송치 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최창엽은 강남 인근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아 9일 서울 신림동의 자택에서 검거 된 후 구속 송치 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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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 필로폰 투약혐의?

최창엽 측은 필로폰 투약을 인정하며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팬들 입장에서는 많이 실망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때 좋아하던 여배우가 마약으로 인해 검거가 되고 어린 마음에 한 동안 잠도 못 자고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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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은 이번 필로폰 투약으로 검거가 되면서 MBC 특별기획드라마 황금주머니의 캐스팅에서 불발이 되었다는 일각의 말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황금주머니 관계자는 이미 최창엽은 필로폰을 투약하기 전 캐스팅 선상에서 빠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필로폰 때문에 캐스팅에서 뺀 것은 아니라는 말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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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 필로폰 투약혐의에 대해 선처부탁

최창엽 측은 필로폰 투약이 처음이고 초범인것을 강조하며 선처를 부탁 하기도 했다는데요. 일반인들은 필로폰이나 마약을 투약하면 형사처벌만 받지만 연예인의 경우 향후 6-7년간 활동을 못 하기에 생계가 막막하다며 선처 이유를 최창엽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청파가 이 같이 말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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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창엽은 kbs2 tv소설 복희누나로 연기에 데뷔하며 드라마 학교 2013 드라마 신의, 지성이면감천, 영화 완전소중한사람, tvn 리얼리티쇼 더지니어스 등 많은 작품에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학사과정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창엽은 한번의 그릇된 생각으로 인하여 앞으로의 연기인생에도 큰 지장이 있을것 같습니다.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학사과정을 진행 하면서 엄친아 이미지에 많은 타격이 갔을것 같네요.
힘들게 쌓아올린 공든탑이 한순간에 무너지는게 보이니 참 안타깝습니다. 최창엽 뿐만 아니라 더 이상 마약으로 인해서 무너지는 연예인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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